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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피쉬 앤 칩스 는... 뭐 나쁘지 않지만, 이걸 이 돈 주고 한국에서 사먹을래?라고 하면..... (....) 어차피 현지사람들도 대부분 인도요리, 그리스요리, 중국요리를 즐긴다고 하네요. 저도 대부분의 끼니는 차이나타운에서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런던정경대 다니는 선배가 그리스식을 사줬었죠. 런던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이곳 박물관에 반드시 데리고 와서 두눈으로 직접 보게 만들어야 합니다. 저녁에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에 건너가는데, 야경이 참 예쁘더군요. 레인보우 브릿지를 감상할 수 있는데, 예전에 즐겨보았던 "춤추는 대수사선" 이 떠올랐습니다 (솔직히 이 드라마 알면 아재....) 오사카와 교토도 매우 놀라운 곳이었습니다. 오사카 성의 거대한 성과 성벽 그리고 해자를 보며, 히데요시가 충분히 자신감을 가질만 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교토에서는 니조성 을 보면서 동양 특유의 건축방식과는 다른 단일 복합건물이라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신발을 벗고 내부에
없습니다 다시 상처받기 싫어서..) 저희 아버지는 근위축성측색경화증(루게릭)을 앓고 계셨습니다. 올해 2월부터 시작하여 돌아가시기까지 대략 10개월정도 병을 가지고 계셨었습니다. 급격하게 심각해지기 시작한 건 10월부터입니다. 가지고 있던 돈은 다 병원비랑 약값으로 나갔구요. 보험도 있었지만 워낙 아버지랑 저랑 둘이서 살아오면서 저도 몸이 조금 불편하여 (장애판정x) 고정적인 수입이 없었고, 때문에 보험은 이미 있으나마나한 상황이였습니다. 나라에서 받고
처칠 젊은시절 **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스탈린라드에서 진 이유가 아이러니하네요.. 전에 TV에서 본 내용인데.. 독일이 승승장구하다가 하락세로 돌아선 전투가 스탈린그라드인데요.. 독일의 장점인 전격전때문에 진 아이러니가..있었네요. 독일은 폭격기 포병을 앞세워서 먼저 적 지역을 뽀갠후 기갑부대가 들어가서 더 뽀개는 전략인데 스탈린그라드라는 대도시의 건물이 박살나면서 독일군의 이동로가 막혀버리고.. 박살난 건물의 잔해로 소련군이 숨어들면서 게릴라전 전개.. 심지어 독일군 한개 대대가 건물속에서 저항하는 5명의 소련군 병사때문에 보름간 전진을
먼 곳에 있는 한국인의 자유와 권리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워라" -셀라시에 황제 당시 에티오피아군은(우리나라의 국군 개념)은 총 4개 정규사단으로 5만명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최고 정예부대였던 황제 직속의 제 1근위사단에서 지원자들을 모아 1개 대대를 편성하여 보냅니다. 그리고 황제는 그 자리에서 "강뉴대대(Kagnew battalion)"라는 칭호를 내립니다. 강뉴의 뜻은 '혼돈에서 질서를 확립하다' 또는 '적을 초전에 격파하다'라는 두가지 의미가 있구요. 공산집단의 침략을 격파하고 혼돈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원하라는 황제의 명령이 담겨 있습니다.
사생활, 기이한 행동으로 구설수 왕실 인기 떨어졌어도 여전히 권력 막강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이 배우자(consort) 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의 모든 지위를 박탈했단 뉴스였죠. 시니낫이 조신하지 못하고 국왕에게 충실하지도 않았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태국 왕실은 성명을 내고 "은혜를 모르고 지위에 맞지 않게 행동했다"며 주장했습니다. 후궁 격인 시니낫이 왕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무성합니다. '조선
결국 에티오피아인 27만명이 숨지고 나라를 빼앗겼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계속된 투쟁으로(우리나라의 독립운동과 비슷) 1941년에 기적적으로 승리해 결국 이탈리아를 몰아내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도움을 받지 못한 설움을 잘 아는 셀라시에 황제는 1953년 UN의 파병 요청을 흔쾌히 수락해 한국에 병력을 보내게 된 것입니다. "침략군에 부당하게 공격 당한 나라가 있다면 다른 나라들이 도와줘야 한다. 저
멜라닌은 남아있지 않았을 줄 알았는데 이날 지나보니 약간 따끔거릴 정도였습니다. 썬크림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스펀에서 풍등도 날리고 닭날개 볶음밥도 먹어보구요.. 지우펀(이라 쓰고 지옥펀이라고 읽는다)에 왔는데 사진에 보이는 사람 수 X2입니다. 정말 사람이 많습니다. 유명한 찻집이라고 하니 주변에서 차도 마시면서 살펴봅니다. 아매찻집에서 차를 마시시는 것도 좋지만 잘 보실려면 바로 옆의 찻집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신 찻값이 비쌉니다. 적당한 가격대 음료를 드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버스투어가 끝나고 레스토랑에서 동파육이랑
우리 기슈 키워드 왤케 맛집이냐 ㅠㅠㅠㅠ 연중작만 아니었더라면 🤦♂️🤦♂️ 아 쓰봉 개따뜻해 쓰봉박근위험헤 당장 사야지^^ 관광버스때야 어두운곳을 자주 안다녀서 적응이 안되었기에 상향등 하향등 왔다갔다 하면서 다녔습니다 반대편에 버스나 트럭이 오면 상향등을 잠시 끄고 지나가면 다시키고... 근데 고속버스들은 어떤 안개가 끼든 어떻게 어둡든 상향등 키지않고 제갈길 빠르게 가는 모습을 보니 존경스러웠습니다 저게 경력이구나 싶었고 간지나 보였습니다 선배들 따라하고 싶은 마음을 처음 가지게 된
이상이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에 출연을 확정 지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아버지가 이상해’,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 등 주말 드라마의 강자 이재상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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