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오후 6시경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구하라가 숨져있는
체제에서 수사권과 기소권을 검찰이 통합해서 "도장"만 관리를 한겁니다. 부동산에서 집주인들 도장만 모아서 편리하게 관리하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검찰 입장에선 은근히 기분이 상한거죠. 그래서 1987년 영화에 보시면, 검찰과 언론이 합심해서 독재정권의 폭압적 압제에 저항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일종의 동지적 관계였던 거죠. 검찰입장에선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닌 "중앙정보부"를 거꾸러 트린거죠. 2. 2002년까지 사회에 만연했던 부패 "압축성장의 폐해?" "법치"라는 선거구호를 들고 나온 이회창 후보가 아들 군대를 사실상 편법으로 면제시키고도 대통령 선거에 나온게 2002년이죠. 가수 유승준이 당당하게 김건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성을 대리해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김건모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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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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