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이들 운명은 배고파 음식 훔친 '현대판 장발장'..이들 운명은 어제 영종도 슈퍼
몰래 물건을 주워 담습니다. 이들은 34살 아버지와 12살 아들. 그런데, 이들의 어설픈 절도는 CCTV를 보고 있던 마트 직원에게 금세 발각됐습니다. [당시 출동 경찰관] "아버지는 몸을 벌벌 떨면서 땀을 흘리면서 계속 용서해 달라고 사정을 구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도착하자 아버지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아들의 가방에서 나온 물품은 우유 2팩과 사과 여섯 개 그리고 마실 것 몇 개가 전부였습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대략 1만원 안팎, 손을 모으고 고개를 푹 수그린 채 서있는 두 사람. 30대 아버지와 그의 열 두살 아들입니다. 이들은 해당 마트에서 우유와 사과 같은 먹을 것을 훔치다가 적발이 됐는데요. '너무 배가 고파서 물건을 훔쳤다'고 털어놓은 이들 부자에게 잠시 뒤 놀라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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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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