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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이다. Q. 11월 말 기준 속기록을 보고 왔다. 왜 거짓말이냐. - (다른사람을 가리키며) 설명좀 해드리세요. Q. 대표님 현재 받는 돈이 2년 4~5억이다. 당신 받는 돈에 비해 대표님의 능력 부족 아닌가. - 인정한다. Q. 능력 부족하면 여기 왜 있냐. - 침묵 Q. 당신 홍명보 라인 타고 온거 다 안다. -
내년에 최선을 다하겠다. Q. 대표님이 성남FC에 오신 순간부터 이미 틀렸다. 당신 내년에 튈거 다 안다. 지금이 아름다운 이별을 할 때 인거 같다. 지금 결단을 내려달라. - 맡은 책무를 다음 1년간 열심히 하겠다. Q. 전력강화팀장은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왜 설기현인가? - 유럽에서 뛰어 봤기 때문에 유럽의 선진 축구 문화를 입힐 수 있을 것 같다. Q. 선수단 강화 팀장이 1년째 공석이다. 영입 도대체 누가하냐 - 남감독님과 운영팀장이
https://img.theqoo.net/img/pbmIb.jpg
강원이 원하고 있는데, 이범수 이적여부가 변수. 2명 다 못 판다는 게 경남의 입장 17. 케이리그의 박진섭(추정)을 포항이 노리고 있고, 포항말고도 노리는 팀 많다 굉장히 저평가당하는 선수 18. 17번의 감독도 꽤 많은 오퍼가 있다. 안산 감독 임완섭으로 추정됨. 18-2. 1부에서 감독 공석인 곳이 노리고
팀에 잘 녹아들지 못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생겼지만 잘 풀었다. FA문제를 전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재계약) 가능성은 적을 것 같다. 임채민은 올초에 타팀 가려고 했지만, 연봉 문제 때문에 무산 됐다. 임채민 이적시에 데려올 용병 선수를 몇몇 봐 뒀지만, 임채민 이적 무산으로, 다 다른팀으로 흩어졌다. 급한대로 데려온게 자자 선수다. 임채민 본인과 구단 사이에서 제시한 연봉은 1억 가량 차이가 났다.
선수단이 무언가를 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올 초에 남감독이 원해서 영입한 선수들도 돈이 꽤 들었다. 다들 나보고 실패한 단장이라고 그러는데, 서울에서 우승 두번, 아챔 준우승, 16, 8, 4강 갔다. Q. 스폰서 문제는 어떻게 된건가. - 구단 스폰서 중 일부 기업이 수사를 받았다. 390여개 기업에 스폰서 문의를 했지만 거절당했다. Q. 올해도 10억이 오버가 된거면, 내년은 이거보다 안 좋을 것 아닌가. 내년엔 예산이 늘어나긴 할거냐. - 비슷할거다. 시장님과 의논도 하고 있다. (대충 변명 하는 말) Q. 스폰서를
우리가 배출한 뛰어난 선수가 적다. 유스 시스템을 강화해야 할 것 같다. 단기적으로는 내년까지는 최소한 잔류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게 큰 과제다. 기반이 쌓이면, 내후년엔 파이널A까지도 노릴 수 있지 않을까. Q. 단도직입적으로 대표님은 연봉을 얼마 받냐? - 침묵 Q. 난 알고 있다. 말해도 되나? - 좀 그렇지 않냐. Q. 구단 광고 수입이 현금으로
아신다면 좀 보고 팬들의 의견도 반영해라. - 알겠다. Q. 남감독을 잡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나? - 시장님도 설득한거로 알고 있다. 남감독이 원하는 선수단을 구성 할 수 있게 정리를 다 해 놨던 상황이다. Q. 그럼 fa는 왜 다 나가나? - 두명은 상당히 큰 금액을 제시했음에도 선수들이 간다고 그랬다. 두명은 구단하고 갭이 있는데, 남감독하고 상의를 한 결과, 안잡겠다고 했다. - 자자 사건 관련해서 남감독과 엄청난 갈등이 있었던 것처럼 됐는데
대표가 필요하다. - 침묵 Q. 팬들이 받은 상처는, 남기일 감독님에 대한 신뢰가 컸기 때문에, 너무 클것이다. 프런트와 감독 사이에 마찰이 있었던건 인정하셨고, 나는 아까와도 똑같은 생각이다. 나가라. 당신도 똑같은 낙하산이지 아니냐. 팬들이 원하는 걸 하시겠다고 하시지 않았냐. 팬들이 원하는건 당신이 나가는거다. 나가라. 용단을 내려주실거라고 생각한다. 여기까지가 우리의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다. - 알았다. 고민하겠다. ㅗㅜㅑ 전략전술이 가장 좋았던 감독은? 1위 김병수 (강원) 55%
설기현은 왜 있나? - 침묵 Q. 6개월동안 설기현이 했던 실적을 보고 내년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나? -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Q. 실적을 오픈 해달라. - 유스 선수들 보러 다닌다. Q. 우리가 강등되면 본인의 연봉 다 반납하겠다라는 각오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 - 반납하겠다. Q. 당신 더 좋은 곳 갈 수 있지 않냐. 그냥 나가라. 성남의 역사에 오점을 남기지 말아라. - 침묵 Q. 결국
5억 5천 아니냐. - 11억 5천이다. Q. 11월 말 기준 속기록을 보고 왔다. 왜 거짓말이냐. - (다른사람을 가리키며) 설명좀 해드리세요. Q. 대표님 현재 받는 돈이 2년 4~5억이다. 당신 받는 돈에 비해 대표님의 능력 부족 아닌가. - 인정한다. Q. 능력 부족하면 여기 왜 있냐. - 침묵 Q. 당신 홍명보 라인 타고 온거 다 안다. - 내년에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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