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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졌으면 하는 부분인데, 의외로 이걸 지적하는 분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오늘은 서피스 프로 타이핑 커버를 구입하실 분들을 위해서 전반적인 사용 소감과 함께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관 먼저 외관부터 보도록 하죠. 제가 구입한 제품은 알칸테라 재질 시그니쳐 커버가 아닌 일반 버전





코드네임이 PICASSO이기 때문에 판매 사이트에는 S340-14API PICASSO 라고 올라와 있기도 합니다. 색상은 Abyss Blue와 Platinum Gray 두 가지로 되어 있는데, 저는 Abyss Blue를 구매했습니다. 실제 색상은 메탈릭한 다크블루이며, 빛을 받았을 때 각도에 따라서





북 12에는 인텔 i5 7세대 프로세서가 들어있습니다.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8기가 램을 탑재했지만, 제가 구입한 북미판 와이파이 버전은 오직 4기가 뿐입니다. (북미판 제품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이 점을 꼭 참고하세요.) 본체에는 두개의 USB C 포트가 있긴 하지만 썬더볼트 3를 지원하지는



그럼에도 광시야각 패널이라 쓰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터치라는 직관적인 입력장치가 사용되니 꽤나 편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래픽작업등에 이 노트북을 사용하시려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180도로 접거나 ㅅ자로 세워 스탠딩 태블릿처럼 사용하거나 뒤로 완전히 접어 15.6인치의 태블릿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노트북 비율입니다. 2. 무게 삼성 크롬북 프로는 1.07kg hp 14-ca052wm은 1.54kg 입니다. 거의 500g 정도 차이가 나는데, 손으로 들어보면 무게차이가 느껴집니다. 삼성껀 '들고 다닐수 있겠군', hp껀 '들고 다니기 싫네' 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예전엔 2kg 넘는 노트북도 잘 들고 다녔었는데, 이제는 그렇겐 못하겠네요.ㅎㅎ 3. 인터페이스 삼성은 이어폰단자, usb-c 포트



시간, 예약된 이벤트(스케줄), 날씨 예보 등을 내장도 가속도, 자이로, 기압 센서와 스마트폰의 GPS 센서를 통해 시간과 사용자의 위치, 상황을 판단해 정보를 안내(집/사무실 위치를 입력하는 란이 있는데 사무실에 도착하기 직전 회의 스케줄이 있다면 알려주는 것 등) 해주지만 우리나라 말은 없이 외국어로만 알려주니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메시지를



개인적으로 이 노트북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노트북의 펜타그래프식 키보드와 최근 맥북에 들어가는 키보드의 단점만을 모아 놓은 듯한 키보드입니다. 물렁물렁한 키감과 맥북급의 짧은 키 스트로크, QC가 안 되는지 덜 끼워진 키캡도 있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익숙해지면 괜찮아질 것 같지도 않습니다. 터치패드는





케이스고요. 하하 제가 지금 맥북 프로를 가지고 마우스나 타블렛없이 터치패드로만 사용하고있습니다. 제가 지금 파이널컷, 프리미어 프로,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같은 프로그램들을 배우고 있는데 아무래도 마우스 타블렛 둘 중 하나를 사야할 것 같습니다. 근데 포토샵은 타블렛을 많이 쓰는데, 그런데 영상프로그램은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거든요.



한글 타이핑 씹힘 현상이 존재해서 도저히 메인으로는 못써먹겠네요 ㅎㅎ 2. 그래서 서피스고 대체 없나요? - 아무래도 가장 궁금해하실거 같습니다. 서피스고가 비싸기 때문에 대체재가 없느냐?! - 여기 대체제가 될만한 혹은 생각하실만한 기기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1) Microsoft Surface 3 - 10.8 인치 1920x1280의 훌륭한 액정, 622g의





스페이스바로 찍으면 바로 감춰주는 기능도 은근 쓸모있음(개인카드정보같은거) - 버튼들이 우측에 몰려있는점. (개인적으로 폰을 왼손으로 들고다녀서 갤럭시 빅스 버튼에 학을 뗀적이있었죠, 현재진행형) - 한영버튼전환을 $키에 할당할 수 있는점 - 스페이스바 지문인식 (나름 깔끔한 인식) - 키보드 터치 스크롤 (키보드에 손을 비비면 그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