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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보인다. 이외 이력서 작성 당시 중국공산당 당원인 김정숙과 결혼을 한 상태였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하다. 국민당군에 체포돼 감옥살이를 5개월간 했다는 사실도 새롭다." ** 이렇게 해서 이 문건과 관련된 글은 마무리 하겠다. 이상.. 진짜 신도림 콘스탄틴 맛 함 보여주까? 젭알.! 키아누형님 건강하시길! 혹시 시계를 차고 계시나요? 지금 손목에 곱게 감겨 있는 그 시계의 정확한 용도는 무엇으로 규정하고 계신가요ㅋㅋ
했으나, 심지어 체포당일 처형되던 많은 다른 분야의 인재들과 달리 숙청대상이 된 많은 과학자들이 사형을 면할 수 있었고, 훨씬 편한 전용 감방에서 연구를 계속할 수 있었다. 세르게이 블라디미르비치 일류신이나 우주개발의 책임자가 된 세르게이 코롤료프가 바로 이 케이스. 물리학 전공자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이름인 레프 란다우(1962년 노벨물리학상 수상)는 서슬퍼렇던 대숙청기간에 "스탈린 독재는 히틀러와 다름 없다"고 말했다가 NKVD에 체포되어 반동으로 사형선고를
힘.. 연출 긴장감 몰입도 마무리까지 흠잡을때없다] 수어사이드킹?[마피아보스와 철부지대학생들의 두뇌게임 크리스토퍼웰켄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스파이게임?[상당히 잘만든 첩보스릴러 스토리전개,캐스팅,연기 모두 훌륭하다] 시카리오 [지독한 현실감을 보여주는 범죄스릴러 조미료를 넣지않은것이 신의한수였을까? ] 슬립타이트?[숨은진주 현실감있는구성 루이스 토사의 환상적인 사이코패스 연기.. 우리나라 스릴러도 이렇게 만들순없을까?] 아메리칸갱스터2007?[갱스터영화의 계보를 잇는 리들리스콧 감독의 명작 덴젤워싱턴의 절제된 연기가 백미 긴 러닝타임은 약간 아쉽다] 아메리칸싸이코?[크리스찬베일의 완벽한
5월 9일 마침내 게오르기 주코프 장군은 국방군 총참모장 빌헬름 카이텔 로부터 항복문서를 받아냈다. 마침내 독소전쟁이 마무리된 것이었다. 당시 소련인들이 얼마나 기뻐했는지는 달리 설명할 필요도 없다, 당시 모스크바에서는 축포가 1000여발이나 발사되었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벌어졌으며, 무엇보다도 모두들 엄청나게 마셔댔다. 비록 본진이 탈탈 털려서 식량은 없었지만 보드카는 넘쳐나서 술은 잔뜩 마실 수 있었으며 경찰들은 사람들이 고성방가를
이 자료를 통해 밝혀진 새로운 사실은 무엇인가. “우선 재미있는 점은 김일성이 게오르기 디미트로프 국제공산당 서기장의 직속 중간 간부 네 명으로부터 검증을 받았다는 점이다. googletag.cmd.push(function() { googletag.defineSlot('/65120695/m_view3', [320, 100], 'div-gpt-ad-1571364010595-0').addService(googletag.pubads());
심사한 결과를 담은 문건도 포함돼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한자로 ‘영도(領導) 인원(人員)의 이력표’, 이 뜻은 러시아어로 ‘진 에르첸’(‘영도 인원’은, 간부를 뜻함, 진 에르첸은 진지첸을 잘못 쓴 것)이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이 문건은 1번부터 16번까지의 문답으로 구성돼 있는데 질문은 푸른색 펜으로, 답은 연필로 보이는 필기구로 작성돼 있다. 작성 일자는 러시아어로 ‘1941년 1월’이라고 표기돼 있다. 이때 김일성의 나이는 29세였다. 조사표(한국어 번역) 영도 인원의 이력표 진(김) 에르첸 젠장 거의 안보인다.. 하긴.. 중국어나 러시아어도 모르는데.. 문건의 있는 그대로, 이력서를
뻔한전개지만 흥미진진하고 통쾌하다 스텔론형님의 박력을 감상하자] 테이킹라이브스?[호화캐스팅 역시나 저평가된스릴러 한국관객은 반전을 너무 좋아한다.. 이만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스릴러라고 생각한다] 패닉룸?[나름 긴장감있고 밀실이라는 소재를 잘사용했지만 뭔가2프로부족한느낌..] 퍼펙트머더?[다이얼m을돌러라 리메이크작.. 평이 대체로 나쁜편인데 영화 자체만 놓고치면 상당히 괜찮다고본다] 프랙처 [잔잔하지만 몰입도가 좋은 안소니홉킨스옹의 무난한 스릴러 저평가되었지만 볼만하다] 프리즈프레임?[독특한 소재로 꽤 괜찮은 전개였는데 후반부가 약간아쉬운 작품] 힐즈아이즈?[B급 공포스릴러.. 잔인함을 감수한다면 킬링타임 영화정도는 된다고본다] 힛쳐 (2007) [네이버평점에 속아 못봤다면 땅을치고 후회했을영화 대작까진아니더라고 스릴러팬이라면
2프로 부족한 긴장감이 다소아쉽지만 괜찮은 영화] 디스터비아?[가벼운듯하지만 중반부터의 긴장감에 만족 대중성있는 스릴러영화] 레드코너?[리차드기어의 법정스릴러 흥미진진한 전개까진 좋았으나 마무리가 약간아쉽다] 레릭(1997)?[크리쳐물.. cg가 약간 촌스럽긴하지만 보이지않는 무언가에대한 공포감을 잘 조성한 영화 ] 리틀걸 (1976) [조디포스터 누님의 어린시절을 흐뭇하게 볼만한 스릴러 서정적인 음악과 흥미로운 내용] 마인드헌터?[킬링타임용 잘짜여지고 반전도 괜찮긴한데 비현실적이고
때 추천을 한 ‘이청산’의 존재가 눈에 띈다. 이 사람이 누군지 열심히 찾았지만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내지 못했다. 재미있는 건 김일성 회고록(‘세기와 더불어’)에 ‘이청산이라는 노(老)혁명가와 만났다’는 대목이 있다. 하지만 이청산의 추천을 받아 중국공산당에 입당했다는 말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세기와 더불어’는 영어, 러시아어 등으로 번역됐는데 거기서 이청산 한자 발음을 보면 중국식으로 번역하지 않고 한국식으로 ‘이청산’이라고 번역했다. 이로 미루어보면 이청산은 조선인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돋보이는영화 눈을 크게뜨고 본다면 마지막에 무릎을 탁치게될것..] 대결(1971)?[추격액션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봐야할영화 여러영화의 모티브가 되기도..] 더도어?[신선한소재의 독일영화 소설원작.. 잔잔하지만 적당한스릴과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임 숨은진주] 더 로드 (2009)[세기말을 소재로 한 영화중에 첫손가락으로 꼽고싶은 영화 너무나 절망적인 근미래가 가슴을 쥐어짠다] 더콜?[개인적으로 이렇게 짧고 몰입도좋은 영화 너무좋다 긴장감이 돋보인다] 데블스에드버킷?[알파치노, 키아누리브스, 샤를리즈테론 이들의 명연기만으로도 볼거리가 충분한 영화 조금만더 무겁게 만들었으면 어땟을까 생각해본다] 데이비드게일?[잔잔한전개와 던지는 메세지에 감탄.. 이영화는 반전영화가 아니라 명작영화란걸 알리고싶음] 도그빌?[인간의 추악한 내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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