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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 김 :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어린팬이 손만 내밀었을뿐 아무 말도 제스처가 없었다. 하이파이브 해주세요 했으면 안해줄 선수 없다. 졌기 때문에 땅바닥보면서 못보고 지나친 선수가 많았던것 같다. 김,우 : 예전에는 졌는데 웃거나 떴떴하게 걷고 있으면 감독, 코치, 프런트에게 찍힘 우 :





PO)(삼성 패) - 라틀리프(현재 귀화함. 한국명 라건아) 6. 2018.1.17 KGC전(삼성 승) - 이관희 7. 2018.12.30 전자랜드 전(삼성 패) - 천기범 더더 웃긴 건, 저 짤의 주인공들 중 라틀리프(한국명 라건아)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연세대 출신임ㅋㅋㅋ (이상민 감독도 연세대 출신) 이대성과



빨리 나와야 하기때문에 수많은 팬들과 다 하이파이브 해줄순 없다. 김 : 경기전, 경기후라면 충분히 해줄수 있다. 우 : 팬, 선수 조금씩 바뀌어야한다. 상황을 이해해 주면 좋겠다(하프타임에 선수들이 라커가서 감독 코치 지시 받고 빨리 나와야 하기때문에..... 이런것들) 경기전,





화제가 됐다. 농구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농구 팬들은 댓글로 "손 한 번 내밀기가 어렵나", "보는 내가 부끄럽다", "하이파이브가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라는 등의 비난 섞인 목소리를 냈다. 이날 총 4056명의 농구팬들이 전주실내체육관을 찾았다. 전주실내체육관의 정원은 4000명. 이를 뛰어넘을 만큼 많은 전주 팬들이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실제로 최근



깨지긴했는데 이건 좀.. 그나마 한정원 라건아 둘만 터치해줬다고... 모비스 라건아, 이대성 KCC 리온윌리암스, 박지훈, 김국찬, 김세창 시즌 초반인데 이런 메가딜이..ㄷㄷㄷㄷ 라건아면 내년까지 계약이니 올해나 내년 한번더 우승 노려볼수 있다생각했는데. 물론 올시즌 팀성적안좋지만 최근 급반등해서.. 받아온 카드도 그닥인것 같고 말이죠 트레이드 국내세명이 과연 몹의 미래라고



기자] ‘KCC 팬서비스 사건’을 바라본 김승현(41) SPOTV 해설위원의 발언이 논란을 낳고 있다. KCC 선수들은 지난 23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KGC전에서 64-90으로 패한 뒤 퇴장하던 중 어린이팬의 하이파이브 요청에 단체로 응해주지 않아 ‘팬서비스 논란’을

요청했다. 하지만 송교창을 비롯한 대부분의 KCC 선수들은 꼬마팬과 눈도 안마주치고 그대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라건아와 한정원 정도만 손을 대줬다. KCC 유니폼을 입은 여자어린이는 끝까지 손을 내밀었지만 대부분 선수들을 아이를 외면했다. 이날 전주실내체육관에는 4056명 관중이 찾아 3경기 연속

모비스가 작년 시즌 외국선수 MVP 라건아와 플레이오프 MVP 이대성 을 KCC에 트레이드 함으로 인해 KCC는 작년 정규시즌 MVP 이정현까지 포함해서 MVP받은 3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되었는데. 과연 어떤 플레이가 나올지 흥미진진하네요. 이대성 빠진거보다 라건아 빠진게 매우 크게 느껴짐 매우 답답한 경기를 보았습니다 ‘KCC 팬서비스 사건’ 바라본 김승현 해설위원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 대패를 당한 선수단의 무거운 분위기가 팬서비스를 무시할만한 합당한 근거는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린이팬이 하이파이브를 요청한 장소는 사적인 공간이 아니라 경기장 안 관중석이었다. 김 위원이 언급한 NBA의 사례 역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될 수 있다.

NBA선수들이 다 하이파이브 해주는거 아니다 우 : 선수는 경기 끝나면 빨리 라커에 들어가서 감독과 미팅을 해야한다. 그런데 그 수많은 팬들을 다 해드릴순 없다. 선수의 마음이 이해가지만 팬에게 상처를 준거 같아 미안하다. 김 : 팬과 선수 모두의 잘못이다. 어린관객이 뭘 알겠냐. 그 어린관객에게는 이기고 지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