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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극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신선한 연출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용, 조정석과 윤아의 찰떡 궁합이 조화 등 천만영화 못지않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송강호 박해일 주연의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가 역사왜곡 논란에 휘말렸고, '청년경찰'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은 '사자'로 쓴맛을 봐야했다. 관객들은 "박서준의 불주먹이 파괴한 영화"라며 "감독부터 구마의식을 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평했다. 8월, 저예산 영화들의 반란 영화 '벌새'와 '우리집'은 저예산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영화팬들의 호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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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재난 영화를 재치있게 담아내 신박하게 편집했다"고 했다. 이밖에 '82년생 김지영'의 김도영 감독, '미성년'을 연출한 배우 출신의 김윤석 감독, '신의 한수: 귀수편'의 리건 감독,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한결 감독이 각 1표를 획득했다. 다만 한 표는 김보라, 김윤석 감독 두 명을 언급해 무효가 됐다. Δ올해 최고 신인 남자배우 공명(6표)/ 무응답 (5표)/ 최우식(2표), 박해수(2표), 원현준(2표)/





밤 00:20 / 독립영화관 (감독 차인표 / 코미디팀 '옹알스'의 다큐멘터리 영화) 김태리 > 리틀포레스트 김의성 > 더킹 조우진 > 더킹 돈 봉오동전투 이하늬 > 침묵 염정아 > 뺑반 신기 ㅋㅋㅋ 김남길 진선규 정해인 한지민 이하늬 진짜 어떻게 묶어도 둘이든 셋이든 ㅇㅇ 다 좋아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치명 멜로



다 만족.. 40회 청룡영화상 식전엔 특별한 리셉션이 열렸습니다. 배우들은 이곳에서 시상식의 긴장감도 풀고 반갑게 인사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카메라가 안닿는 공간의 '꽁냥꽁냥'한 분위기 속으로 고!고! '엑시트' 배우들이 뭉쳤다. 강기영(왼쪽)과 조정석이 안부를 묻고 있고(윗사진), 히로인 윤아(가운데)가 합세해 포즈를 취했다.강기영은 남우조연상 후보, 조정석은 남우주연상 후보, 윤아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극한직업'의 이하늬가 합세했다. 강기영과 인사를 나누고(윗사진), 앞쪽엔 조정석과 윤아가



최우수연기상을 받고 배우자인 가수 거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정석은 “개인적으로 ‘녹두꽃’을 만나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그 작품으로 큰상을 받게 돼 더할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함께한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그는 “연말 콘서트로 바쁜데 뒷바라지 해주는 아내 지연(거미)아, 많이 쑥스러운데 사랑한다”며



(2019) / tvN 밤 21:00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유지태, 정진영, 이다윗) -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 OCN 밤 21:00 (어벤져스2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 안시성 (2018) / JTBC 밤 21:15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설현, 박병은) - 기술자들 (2014) / 슈퍼액션 밤 21:50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임주환)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18)





청룡영화상 측은 좌석 배치도 어색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다. 게다가 팬의 입장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누구와 함께 앉을까를 지켜보는 것도 시상식을 보는 재미 중 하나다. ▶같이 고생한 동지끼리 '모여모여' 역시 가장 우선은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함께 앉는 것이다. 촬영



보는 배우)' 반열에 올랐다. '국가부도의 날'에서는 IMF 위기 속에서 새판을 짜는 재정국 차관 역을 맡아 관객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김혜수와 대립해 두 주먹을 꽉 쥐게 만드는 열연이 특히 돋보였다.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눈물의 수상소감을 남긴 진선규(42)가 또 한번 조연상을 노린다. 1626만 관객을 동원한 수사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에서 그는 잠복근무 중 우연히 절대미각을 발견하게 된 마형사를 연기하며 최고의 재미를 선사했다. 한번으로 배가 고프다. 진선규가 청룡과의 인연을 계속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기생충' 속 반전의 주인공, '지하실 남자' 박명훈(44)은 청룡의 다크호스다. 그는 연극과 뮤지컬은 물론, 각종 영화에서 내공을 쌓아오다 '기생충'에서 만개했다. 박명훈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비밀병기 역할을 제대로 해 영화에 힘을 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능이 전부가 아니었다. 그는 천생 배우였다. 이광수(34)는 '나의 특별한 형제'를 통해 연기 인생에 새로운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