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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지만 1990년 지형은 부서지지 못하고 30년이 다 되어 가도록 현재와 미래를 옭아매고 있습니다. 흔히 지금을 ‘87년 체제’라고 하지만 거기에 ‘90년 지형’을 비슷한 무게로 더해야 온전한 설명이 될 것입니다. 어쩌면 내용이 불편하거나 부분적으로 동의하지 못하는 구석이 있더라도, 아래 기사는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6공'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프레시안 #09T0 ‘1987년’과 ‘1991년’을 지나면 여러 부문운동을 설명하는 전시물들, 당시 시대상을 묘사한 조형물, 희생자들과 관련한 전시물, 민주주의 교육 동영상과 미래를 전하는 동영상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법 많은 내용을 담으려



압박해 보수단체를 지원한 혐의가 인정되면서 61일 만에 다시 구속됐다. 김 전 실장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보고·지시시각을 조작해 국회 답변서 등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도 받고 있다. 세월호 관련 사건 1심은 김 전 실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심에서 실형이 선고되면 김 전 실장은 다시 구속될 수도 있다. 김기춘 마저 나오면 국정농단 범죄자들은 그네순실 말고 다 나오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법이 이러니 21세기에





필버 직전 사태를 민주당 책임도 있다 얘기하고 ㅋㅋㅋ 아 진짜 자유당 가겠네요 곧 더럽다 더러워 깨끗한 척 모두까기 하더니 박근혜 비서진들 출신이었던 유승민 이혜훈 김기춘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네요 벌써 나오는군요. 명박이도 우병우도 김기춘도... 그냥 법가지고 장난치는거 같아요.. 기소가 받아들여지기 하기위해.. 저런식으로 하나의 혐의를 여러개로 나누어 놔야지만...되나 보네요.. 어떻게든 기소를 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참 박근혜나 이명박이나.. 그리고 그똘마니들 김기춘 우병우..... 죄다 저런식으로 수사했었으면 죄다 무기징역감인데... 그래서 열받으시는거자나요...우리가.. 답답하고.. 알면서도 두눈뜨고 당하니까...법이 저래 생겨먹어서... 아이고 공안판사님을 공암(공공의 암덩어리)판사로 오타했네요





특권을 ‘그러려니’ 하는 사회 인식과 헌법에 대한 개념과 지식이 부족한 법관들에 대해서도 꼬집는다. 그는 법조계 개혁의 해법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감시 장치를 만들고 법제화하는 것을 제시한다. 문민통제를 받고 권력을 내려놓아야 하지만 법조계의 내부 자정능력은 형편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니, 시민들이 직접 감시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변호사의 개혁안] “검찰이나 재벌에 포획된





면죄부를 사는 데 쓰여지게 돼. 15세기 독일에서 면죄부를 팔던 수도사 요한 테첼이란 사람은 “금화가 궤 속에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죄지은 영혼이 연옥을 벗어나게 된다”고 광고해. 지강헌은 1988년 서울의 북가좌동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쳤고. 뭐 아직도 대체로 그런 흐름인 거지. 페친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말야. 성서를 독점하며 면죄부를 팔던 그들이 개혁당했음을 잊지마. 역사를 안다는 건 장래 실현될 미래를



김기춘 전 실장은 검은 코트에 흰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고,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안내를 맡았다. ■ 전두환: 헬기사격 사실아냐 29만원 사실아냐(?) ■ 이정현: 손에 장지지겠다 한말 사실아냐 ■ 이명박: BBK 사대강 비리 사실아냐 ■ 황교안: 병역비리 사실이야 ■ 박근혜: 나 18대 대통령? 사실아냐





유죄판결을 받아. 페친들 근데 애초 처분을 한 검사들과 이종백 당시 인천지검장은 어떻게 되었을까. 대검이 감찰거부 결정을 내려서 아무런 일도 없으셨지. 자 내가 뭐랬어. 검사들은 영원한 승자야. 이종백 전 검사장은 2007년에 무려 국가청렴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니까 참 웃긴 일이지. 성완종리스트 사건을 보자고. 사망한 그의 바지 주머니에는 정치인 8인의 명단이 적힌 메모지가 있었지. ‘김기춘 10만달러, 허태열 7억원, 홍문종 2억원, 부산시장(서병수) 2억원, 유정복 3억원, 홍준표 1억원, 이완구, 이병기(금액 미표시)’ 이렇게. 어떻게 되었을까. 딩~~동. 검찰은





보였으니까. 집 압수 수색 때 담당 검사와 통화한 적이 있느냐의 물음에 '예'라는 답변을 받아내고 자신의 유도신문에 넘어간 것이라며 희희낙락했다. 법무부 장관이 압수수색 담당 검사에게 전화 통화를 한 것은 명확한 직권 남용에 수사 외압이라는 것이다. 자한당은 오직 법무부 장관 조국밖에 모른다. 한 가정의 아빠요 남편이라는 사실은 그들의 뇌리에 없다. 냉혈인간들이다. 나 같으면 집으로 달려가서 압수 수색 과정을 줄곧 지켜보는 길을





나오는 내용들~ * 의혹 연루 김무성 - 사위 여자 탤런트 L씨 스폰서 의혹 김진태 - 업비트 짬짜미 셀프상장 의혹 나경원 - 자녀 입시 의혹, 라치몬트 산후조리원 의혹 황교안 - 계엄령 의혹 件 권한대행 문건 발견 계엄령 문건 잠깐 살펴봤는데 서울에서 집회하고 있던 사람들 전부다 몰살 하려고 했던거냐 ? 진짜 어메이징한 xx들이네 ~ 코링크PE



유명한 김지영 감독이 만든 영상이라 완성도가 대단히 뛰어납니다. 키치의 미학과 해학도 돋보입니다. 이승만과 박정희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백년전쟁 - 두얼굴의 이승만 (세월호 '그날바다' 김지영 감독 제작) 백년전쟁 SE - 프레이져 보고서 1부. 백년전쟁 SE - 프레이져 보고서 2부. ■이박사, 이작가 이이제이■ 나꼼수에 견줄만한 재야 시사맨들인데, 친일파 사람들을 다룬 방송들이 몇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