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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오는 11월 23일 서울 유명 호텔서 웨딩 팡파르 [더팩트|강일홍 기자] 김선영 YTN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김 아나운서는 다음 달 23일 오후 1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성문 변호사와 화촉을 밝힌다. 백 변호사는



오후 와 통화에서 "두 사람 모두 워낙 조용하고 과묵한 스타일이다 보니 결혼 날짜를 잡기 전까지는 가까운 지인들도 몰랐다"면서 "둘 다 전문 직업인으로 일에만 몰두하다 뒤늦게 서로 깊은 애정을 느끼며 사랑에 빠져든 케이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측근은 김선영 아나운서의





종편에 자주 나오는 백성문 변호사 결혼하네요 YTN 김선영 아나운서 결혼하네요 선영아 ㅠㅠ 안돼 ㅠㅠ 가지마 ㅠㅠ 밑에 댓글 보니 재혼이라고 하던데 백성문 변호사도 재혼이고 돌싱 커플인가요? 여잔 40이라는데 정말 동안이네요. 백성문 변호사 ytn 앵커 김선영씨 오늘 결혼하는군요 윤재희 앵커랑 1살차이 이더군요 ytn 김선영 앵커 백성문 변호사 하고 결혼한다네요 아나운서-변호사



알린 온라인 초대글에서 이해인의 '사랑의 사람들이여'를 인용했다.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사랑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는 두 사람이 꽃과 나무처럼 걸어와서 서로의 모든 것이 되기 위해 오랜 기다림 끝에 혼례식을 치르는 날,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라'. 김선영 앵커는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결혼소식 난 김선영 아나운서 백성문 변호사 ytn 앵커 김선영씨 오늘 결혼하는군요 윤재희 앵커랑 1살차이 이더군요 ytn 김선영 앵커 백성문 변호사 하고 결혼한다네요 [단독] 김선영 YTN 아나운서, '유명 방송인' 백성문 변호사와 결혼 선영아 ㅠㅠ 안돼 ㅠㅠ 가지마 ㅠㅠ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10년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후 법무법인 준경, 법무법인 정향을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아리율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EBS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2018년)을 비롯해 '사사건건' '사건파일24시' '심층이슈 더팩트' '사건반장' 등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 창' '뉴스 Q' 'YTN 뉴스타워' 'YTN 월드-세계 세계인'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를 진행하며 간판 앵커로 자리매김했다. '집행자'(2009년)와 '특별시민'(2017) 등 영화 속 뉴스 아나운서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오전 9:26 누나 가지마 ㅠㅠ 가지말라구 ㅠㅠ 상대는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 김선영이라고 합니다. 백성문 변호사랑 결혼한다고 하네요. 김선영 1980년생 한국나이로 40세인데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아나운서입니다. ㅂㄱㅎ 정권때 나팔수 역활 열심히 했던 여자임. [단독]

법무법인 아리율 대표변호사로 시사뉴스 프로그램 패널로도 주목받고 있는 유명 방송인 겸 변호사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첫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부터 가까운 지인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취재 결과 백성문 김선영 커플은 올 2월부터 비밀 데이트를 하며 은밀히 사랑을 키운 것으로 확인됐다. 백 변호사의 한 측근은 24일

YTN과 종편채널 뉴스프로그램 고정패널로 활약 중이다. 한국방송작가협회 고문변호사와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eel@tf.co.kr [단독] 김선영 YTN 아나운서, '유명 방송인' 백성문 변호사와 결혼 기사입력 2019.10.25. 오전 6:01 최종수정 201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