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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원, 발등의 불입니다. 국방부는 지난 8월 밝힌 '국방중기계획'에서 2022년까지 간부와 일반병사를 합한 '상비병력'을 50만 명 수준으로 감축하겠다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는 58만 명 정도니 3년 안에 8만 명 줄이겠단 겁니다. 부족한 부분은 드론봇, 군 정찰위성, 무인항공기 같은 첨단과학기술로 메우겠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재원이겠죠. 군병력





감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최대한 병력자원을 끌어모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상근예비역 8천 명을 현역으로 돌리는 걸 추진합니다. 상근예비역이 하던 일은 '사회복무요원'이 대체합니다. 물론, 지금 당장 시행하는 건 아니고, 2022년 4분기 신참 군인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여기엔 병역법 등 개정이 필요하고요. 의무경찰은 폐지, 산업기능요원도 감축 의무경찰, 해양경찰, 의무 소방, 산업기능, 전문연구 요원들도 현역병으로





군 복지시설(약 600명)에서 근무하는 상근예비역의 경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되고 해당 상근예비역은 현역병으로 전환 배치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또 군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현재 6.2%인 간부 여군 비중을 2022년까지 8.8%로 확대하고, 부사관 임용연령을 27세에서 29세로 높이기로 했다. 귀화자의 병역 의무화도 관련 연구용역을 거쳐 본격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여성지원병제까지 꺼냈다 발빼 병력 자원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일각에선 여성이 병사로 복무할 수 있는 여성지원병제 도입도 거론되고 있지만 정부는 검토 대상이 아니라는



열심히 박격포를 쏘다가 재배치가 되어 통신중대로 전입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군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군 복무를 하던 중 상병 꺾일 때 쯤 사고를 겪게 됩니다. 왼쪽 다리가 완전히 꺾여 무릎이 박살난것이죠. 그 때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는 극심한 고통을 맞이하게 되었고 국군양주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반월상 연골과 십자인대는 한 번 파괴되면 절대로 예전과 같은 상태로 되돌아 올 수 없습니다. 최대한 살려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에는 왼쪽 무릎에 영구적인 장애가 남게 되어버렸죠. 말년에 병원 입원생활을 했고 전역 시기가 다가오자 병원에서 전역은





병력 줄어드니 부대 해체한다 범부처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가 6일 발표한 '절대인구 감소 충격 완화방안'에 따르면 20세 남성 인구는 2021년 33만2000명에서 2022년 25만7000명으로 줄어든다. 자연히 57만9000명인 올해 말 기준 상비병력도 감축이 불가피해 정부는 이를 2022년 말 기준 50만명으로 줄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당장 군 당국은 지난 8월 발표한 '2020∼2024년 국방중기계획'에서 관련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병사의 민간 의료기관 이용은 해마다 10% 이상 증가해 지난해 127만 건에 달함 가입 대상은 육군과 해군, 공군, 해병대 등 현역병과 상근예비역 등으로 2020년 기준으로 37만 명 . . . 범부처 인구정책 TF에서 35세 이하 귀화자에 대한 병역의무화와 상근예비역의 현역병 전환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는군요 그래 귀화자도 군대를 가서 의무를 다해야죠 여튼 이런 소식을 집하고 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 누가 대한민국 자한당의 미래가



과정을 적어보았구요. 다음 글에서는 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로 어떻게 등록 및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육군훈련소의 2019년 1월 7일 첫 입영행사[중앙포토] 출산률 저하의 영향으로 병역의무가 있는 20세 남성 인구가 급격히 줄어듦에 따라 병력 충원을 놓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상비병력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전환 복무를 현역병으로 돌리는가 하면 귀화자에게도 병역 의무를 부과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군 병력 감축 계획. 그래픽=심정보 shim.jeongbo@joongang.co.kr



같은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군 당국은 산업기능요원 등 대체복무 인원 역시 감축이 필요하다고 보고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예비군 중대(약 7000명), 마트 등 군 복지시설(약 600명)에서 근무하는 상근예비역의 경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되고 해당 상근예비역은 현역병으로 전환 배치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또 군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현재 6.2%인 간부 여군 비중을 2022년까지 8.8%로 확대하고, 부사관 임용연령을 27세에서 29세로 높이기로 했다. 귀화자의 병역 의무화도 관련 연구용역을 거쳐 본격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여성지원병제까지



현역행 현역병을 늘리는 작업은 이미 진행 중이다. 의무경찰, 해양경찰, 의무소방, 산업기능, 전문연구 요원 등 연 2만6000∼2만8000명으로 추산되는 대체·전환복무제 할당 인원을 현역병으로 돌리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의무경찰은 2023년까지 완전히 폐지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고, 해양경찰과 의무소방도 이 같은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군 당국은 산업기능요원 등 대체복무 인원 역시 감축이 필요하다고 보고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예비군 중대(약 7000명), 마트 등



내년부터 육군 2개 군단 및 4개 사단(총 10만여명 규모)을 해체하고, 간부 인력 비율을 현재 34%에서 2024년 40.4% 대거 확충한다는 것이다. 군 부대 마트 인원 빼 현역행 현역병을 늘리는 작업은 이미 진행 중이다. 의무경찰, 해양경찰, 의무소방, 산업기능, 전문연구 요원 등 연 2만6000∼2만8000명으로 추산되는 대체·전환복무제 할당 인원을 현역병으로 돌리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의무경찰은 2023년까지 완전히 폐지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고, 해양경찰과 의무소방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