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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결승전에서도 한국과 일본이 맞붙게 됐다. 연이틀 '한일전'이 열리게 된 셈이다. 멕시코를 상대로 투·타 모두 위력을 과시한 한국의 모습을 지켜본 이나바 아츠노리 감독도 경계를 숨기지 않았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한국의 승리가 확정된 뒤 "일본이 숙적 한국과 맞붙게 됐다"라며 "이틀 연속 맞붙게 된 한일전에 이나바 감독도 '총력전'을 이야기했다"고



진짜 준비 많이 했구나... 광현이 선발날ㅋㅋㅋ 근데 폭우로 우취요ㅎㅎ “숙적 한국과 맞붙는다.” 중략 이날 승리로 한국은 초대 대회 우승이 이어 대회 2연속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기존에 편성돼 있는 일정으로 16일 일본과 맞붙는다. 공교롭게도 일본도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9월 초에 직관갔다가 이나바 감독 온거보고 9월 초에 직관갔다가 이나바 감독 온거보고 나 일본 이나바 감독 문학에서 봤어ㅋㅋㅋ "숙적 한국 연이틀 격돌, 당연히 총력전" 이나바 日 감독 '필승 다짐' [프리미어12] 뭘 벌써 한국까지 왔지?싶었는데 일본 진짜 준비 많이 했구나... 뭘 벌써 한국까지 왔지?싶었는데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