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서의 입학사정관제의 한계 모든 제도는 그 나라의 국민감정에 기인해야 한다. 나라별로 국민의식도 다르고 사회적 공감대도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유별나게 교육열이 높은 한국사회에서는 더욱 그렇다. 한국에서의 대학은 학문을 연마하는 상아탑의 기능뿐만 아니라 신분상승을 위한 사다리 기능도 겸하고 있다. 여기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민의 인식은 다르다. 아니, 정확히 21세기에도 귀족계층을 인정하는 서구사회와는 우리는 너무나 다르다. 2012년 현재에도 안먹고 출근하겠다는 말에 정성스럽게 차린 아침밥 사진을 찍을 수도 없었고 , 심각해지니 제가 차린 아침밥을 먹지 않고 출근하더군요 . 애처로워서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싸주었더니 지하철에서 버렸다고 하는 통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처를 받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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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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