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신세계 2019 결산...정유경 호황 vs 정용진 악화 신세계 정용진 친구.jpg 백종원

성장률이 상반기대비 더욱 하락하고 있고 온라인 매출 증가에 따른 마진율 하락, 비식품부문 매출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며 "3분기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5~6%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뚜렷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정 부회장의 선택은 ‘인적 쇄신’ 카드였다. 정 부회장은 지난 21일 이마트의 대규모 인사교체를 단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강희석 신임 이마트 대표였다. 순혈주의를 깨고 사상 처음으로 성장했다. 신세계면세점의 시장점유율은 19%까지 상승하며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을 추격하고 있다. 실적 개선에도 성공했다. 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영업 첫해인 2016년엔 적자를 기록했으나 2017년 145억원 흑자 이후 지난해에는 매출 2조돌파와 영업..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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